Go ioutil 패키지는 왜 사라졌을까?

Go 관련 썸네일

Go 언어를 공부하다 보면 파일을 읽고 쓰는 작업을 꼭 경험하게 됩니다. 초보자일수록 쉽고 간단한 함수들을 선호하게 되는데, 한동안 많은 개발자들이 자주 사용했던 패키지가 바로 go ioutil입니다. 이 패키지는 파일 읽기, 쓰기, 임시 파일 생성 등의 기능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나 Go 1.16 버전부터 ioutil은 deprecated(더 이상 사용되지 않음) 처리되었고, 이후 버전부터는 사용을 지양해야 … 더 읽기

Go 파일 입출력 기본 사용법 (os, ioutil, bufio) –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응용편 1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썸네일

Go 언어를 막 배운 상황에서 실제 업무에 활용하려 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 중 하나가 “파일 입출력”입니다. 로그를 저장하거나 설정 파일을 읽는 등 실무에서 파일을 다루는 일은 매우 흔하기 때문에, os, ioutil, bufio 패키지를 이용한 Go 파일 입출력에 대한 이해는 꼭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파일을 읽고 쓰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성능과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접근 … 더 읽기

Go context(컨텍스트) –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20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썸네일

Go 언어를 학습하면서 조금 익숙해졌다고 생각될 즈음, 갑자기 context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다시 머리를 쥐어짜게 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특히 웹 서버나 API 클라이언트처럼 네트워크 작업이 관련된 실무에서는 go context가 필수 요소처럼 사용되곤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go context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까지, 예제를 중심으로 아주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Go Context란 무엇인가요? go context는 Go의 context 패키지에서 제공되며 … 더 읽기

워드프레스 Lighthouse 오류 – Speculative Loading 기능 도입으로 인한 충돌 이슈

lighthouse failed

최근 WordPress 6.8 버전에 Speculative Loading 기능이 도입되고 워드프레스 lighthouse로 페이지 분석 시 브라우저 탭이 충돌하여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는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도입된 이 기능은 페이지 로딩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능입니다. 사용자가 아직 클릭하지 않은 링크의 콘텐츠를 미리 로드하여 페이지 전환 시 더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탐색 패턴을 예측하여 페이지나 리소스를 사전에 불러오는 … 더 읽기

Go channel(채널) –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19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썸네일

Go 언어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채널(channel)”이라는 개념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채널이란 무엇인지 처음 듣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Go 언어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면 이 채널이라는 개념을 꼭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go channel을 주제로, 기초 개념부터 실제 코드 사용 예까지 차근차근 설명하겠습니다. 필자는 채널과 컨텍스트를 함께 다루는 것이 이해해 좋다고 … 더 읽기

Go 고루틴(gorutine) –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18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썸네일

Go 언어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고루틴(goroutine)”이라는 개념은 다소 생소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고루틴은 Go 언어를 Go 언어답게 만들어주는 핵심 기능 중 하나입니다.이번 글에서는 Go gorutine에 대해 친절하게 풀어 설명하고, 다양한 실습 예제와 함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스레드(thread) Go 언어의 고루틴(goroutine)을 이해하고 사용하려면 스레드(thread)라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컴퓨터는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고 노력할 때 ‘스레드(thread)’라는 … 더 읽기

Go generic(제네릭) –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17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썸네일

Go 언어는 1.18 버전부터 제네릭(generic)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이 기능은 많은 개발자들이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던 것으로, 코드의 재사용성과 타입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이번 글에서는 go generic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다양한 예제와 함께 필자의 생각도 공유해보겠습니다. Go generic이란? 기본적으로 제네릭은 하나의 함수나 타입이 다양한 타입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이전까지 Go에서는 비슷한 기능을 인터페이스나 빈 … 더 읽기

Go panic, recover –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16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썸네일

Go 언어를 사용하면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개념 중 하나가 바로 panic입니다.다른 언어에서의 예외(Exception)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Go에서는 panic과 recover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예외 상황을 처리합니다.이번 글에서는 go panic의 개념, 사용 방법, 예제 코드, 그리고 주의할 점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go panic Go에서 panic은 프로그램 실행 도중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을 때 사용됩니다.절대로 일어나면 안 되는 상황에 발생합니다.panic이 … 더 읽기

Go error(에러) –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15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썸네일

Go 언어를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낯설게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는 에러 처리 방식입니다.특히 Python이나 JavaScript에 익숙한 개발자라면 Go의 에러 처리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Go의 철학을 이해하고 나면 이 방식이 얼마나 명확하고 예측 가능하게 설계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예외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것을 값으로 처리하는 방식은 코드의 안정성과 가독성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go … 더 읽기

Go 패키지(package) –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14

업무에 사용하는 Go 언어 썸네일

Go 언어는 소프트웨어의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패키지(package) 개념을 핵심적인 구조 요소로 채택하고 있습니다.이 글에서는 go 패키지(package)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패키지의 개념적 기반부터 실질적인 활용법, 외부와의 인터페이스 설계, 초기화 함수의 작동 방식까지 깊이 있게 다루고자 합니다.필자는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에 Go 언어를 도입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개발 환경에서의 활용 사례와 전략적 고려 사항을 포함하여 본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 더 읽기